영국 사회압력단체 컴퍼스가 기업 경영진들의 보수 체계 규제안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7일(현지시간) 컴퍼스는 은행원들의 보너스 지급 제도를 포함해 경영진들의 보수를 제한하는 규제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들은 "통제받지 않은 보수체계는 과도한 리스크를 만들 것이며 이는 경제 전반의 침체를 가져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은행원들과 경영진들의 보수는 과도하다"고 덧붙였다.

AD

알리스테어 달링 영국 재무장관은 컴퍼스의 주장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영국 BBC에 출현한 달링 장관은 "정부는 과도한 보너스 지급체계와 같은 바람직하지 못한 관행을 멈추도록 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보수 협정은 고용자와 고용주가 함께 해결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말했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