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의 팔자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순매수를 유지해온 증권까지 매도 행렬에 가세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증권은 이날 오후 2시 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201억원 순매도를 기록, 11거래일만에 팔자세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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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권을 필두로, 보험, 연기금 등 대부분의 기관투자자들이 매도세로 일관해온 반면 증권은 열흘간 6676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매수세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코스피가 1550선까지 떨어지며 본격적으로 밀리기 시작한 이날 증권은 순매도로 전환, 전체 기관의 매도 규모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기관은 이날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5472억원 순매도를 기록, 4거래일 연속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다. 그 중에서도 4000여억원 어치는 투신권이 매도한 물량이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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