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대형 금융사(社)의 수수료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3일(현지시간)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미 정부 관계자는 "새로운 규제제도 비용 마련을 위해 수수료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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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에 따르면 100억달러 이상을 운영하는 금융사의 경우 수수료를 인상하고, 소형 금융사는 수수료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비은행권 금융사에게도 수수료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내용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해 금융위기 이후 미국 금융기관의 규제개혁을 추진하는 과정에 밝혀졌다.

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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