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개그맨 이수근이 과거 어려웠던 형편과 무명시절의 갖은 고행에 대해 털어놨다.


KBS '지석진 최원정의 여유만만'의 게스트로 아내 박지연씨와 함께 출연한 이수근은 최근 녹화에서 큰 아들 태준이의 돌잔치 소식과 함께 최근 임신한 둘째아이 소식을 전하며 개그맨으로 성공하기 전 힘들었던 무명 시절 이야기도 공개했다.

개그맨 김병만과 옥탑 방에서 함께 지내기도 했던 이수근은 "월세 4만원도 마련하지 못해 빈병을 주우러 다니기도 했다"며 "어린 시절에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 친척이 운영하는 당구장에서 생활한 적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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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는 "어려웠던 가정형편과 힘들었던 무명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의 '개그맨 이수근'으로 성공할 수 있었다"며 "아내의 내조 덕분에 이제는 결혼 전 있었던 빚도 갚고 비로소 '내집 마련'에 성공했다"고 말해 격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이수근은 특히 끝없는 아내자랑을 이어갔다. 아내 박지연씨는 평소에도 이수근의 녹화가 있을 때마다 동료들은 물론 스태프들 몫까지 도시락을 챙긴다고. 또 '키컸으면' 인형에 아내가 3단 케이크까지 직접 만들어 깜짝 축하파티를 해줬다는 이야기도 털어놨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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