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최근 실물경제활동이 생산 및 수요 모두 개선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으며 앞으로 플러스 성장세(전기대비)를 이어가겠지만 성장의 불확실성은 상존한다고 밝혔다.


한은은 11일 '최근 국내외 경제활동 동향'에서 앞으로 경상수지 흑자 기조가 계속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은은 생산활동을 보면 제조업 생산이 6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리만사태 이전인 작년 9월 수준에 근접했고 서비스업 생산도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요 측면에서도 건설기성액이 토목건설을 중심으로 크게 늘어나고 소비재 판매액 및 설비투자도 3개월 연속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우리 경제는 전기대비 플러스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한은은 전망했다.

AD

또 소비자물가는 유가상승 등의 영향으로 오름세가 확대되겠지만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이며 경상수지는 수출이 수입보다 빠르게 늘어나면서 흑자기조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한은은 플러스 성장세 지속에도 불구하고 성장의 불확실성은 상존한다고 강조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