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11일 무림SP에 대해 주력지종(紙種)인 CCP 시장의 지배력 강화와 인쇄용지 업황 호조에 따라 2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이다솔 애널리스트는 "경쟁업체인 계성제지 때문에 시장점유율을 2006년 60%에서 올해 82%까지 끌어 올렸다"며 "영업외 가치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19%규모 무림페이퍼 지분과 신사동 무림그룹 사옥의 가치가 지분법이익과 임대 수입등을 합쳐 1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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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애널리스트는 "영업환경 개선과 자회사 실적 호조를 고려할 때 올해 전체 순이익은 1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된다"며 "현재 시가총액이 490억원 수준임을 고려 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이 충분하다"고 조언했다.


무림SP는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340억원, 영업이익은 149% 증가한 42억원, 당기순이익은 463% 증가한 78억원을 기록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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