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5일 삼성전자의 이익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92만원을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노무라증권은 "삼성전자가 강력한 현금흐름과 탄탄한 재무구조 덕분에 경쟁업체들보다 나은 성장의 기회를 얻고 있다"며 "메모리 사업부의 경우 경쟁 업체들의 공급이 제한돼 있는 점과 스마트폰 및 SSD(Solid State Disc)의 성장으로 인해 낸드플래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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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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