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선물, 산업생산 서프라이즈<삼성선물>
<예상레인지> 109.35~109.85
6월 산업활동이 생산과 소비, 투자 전부문에 걸쳐서 급등세를 보임에 따라, 국내경기의 본격적인 회복 기대를 높임. 재고조정의 마무리로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5.7% 상승으로 시장예상치(+2.5%)를 크게 상회하며 6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였고, 평균가동률도 76.5%로 5개월 연속 상승하여 작년 평균가동률 수준에 근접함. 특히 4개월 연속 동반상승중인 경기선행지수와 동행지수는 각각 10개와 8개의 구성지표 모두가 플러스로 전환되며, 예상보다 빠르게 경기회복세가 진행되고 있음을 보임.
2/4분기 GDP에 이어 6월 산업생산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우월한 성과를 보임에 따라, 금융시장에서도 즉각적인 반응으로 안전자산선호가 약화되어 외국인은 채권시장에서 국채선물을 7월 최대인 5,723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주식시장에서는2,790억원의 순매수로 종합주가지수의 연중고점 경신을 주도함.
반면 정부는 대외요인을 중심으로 한 불확실성과 일과성인 재정정책 효과, 민간의 자생적 회복력 미약 등으로 향후 경기상황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관점을 견지하고 있음. 그러나, 재고조정의 마무리로 제조업 가동률이 정상수준에 임박한데다, 미국의 2/4분기 GDP(-1.0%) 역시 경기하강 속도가 급격히 완화되고 있음을 보이고 있어, 다음주 8월 금통위를 앞두고서 당국의 경기시각 변화가 가능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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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분기 GDP의 예상치 상회에도 불구 소비지출의 약화로 美국채금리가 급락세를 보임에 따라, 금일 국채선물은 직전거래일의 급락분에 대한 반발수요와 함께 저가매수세가 장초반 유입될 것으로 예상됨.
반면 시장미결제의 추이를 고려시 직전일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순매도가 전매도가 아닌 신규매도로 추정되므로, 장초반의 반등세가 장후반까지 지속될 가능성은 약해 보임. 또한 국고 3년물 입찰을 앞두고 PD기관의 선헷지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입찰을 전후로 하여 헷징물량이 출회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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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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