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투기에 좋아?
3주연속 상승세..6월이후 급락분 절반 가까이 회복
국제 커피가격이 조용한 반등세를 지속하고 있다.
유가, 금, 대두 등 상품시장 주요 품목들이 쉽지않은 7월을 보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7월13일이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커피와 설탕수요는 급감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대두되면서 투기세력이 몰려 커피값은 5월 한달간 무려 22.82% 급등했지만 이후 6월 상품시장 sell-off 국면에서 밀리기 시작해 7월12일까지 5월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는 수모를 겪은 바 있다.
금요일 뉴욕ICE 9월만기 커피선물가격은 1파운드당 2.9센트(2.32%) 급등한 1.278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프라이스 퓨처스그룹 잭스코빌은 "기술적 저가매수세 유입에 의한 반등에 불과할 뿐이다"고 지적했지만 커피값이 미달러와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해 변동성이 큰만큼 투기에는 매력적인 품목이다.
美GDP 하락둔화 호재가 금주에도 작용하고 달러인덱스 78선이 붕괴되면 커피값도 1파운드당 1.28달러 저항을 돌파하고 상승할 가능성을 배제할수없지만 투기에 오른 가격이라면 차익실현에 따른 급반락도 염두에 둬야하는 시점이다.
올해 상품거래 주요 트렌드가 '변동성'인만큼 커피도 투기세력에는 즐거운 먹이감이다.
$pos="C";$title="";$txt="ICE 9월만기 커피선물가격 일변동추이";$size="550,334,0";$no="200908030750290716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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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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