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ETF 신규상장 영향과 성공조건< SK證 >
◆ ETF 대차 물량 4천억원 시장 출회 가능, 선물 저평가 축소 재료로 작용
- ETF 대차에 대해서. 선물 저평가 축소 재료 = 4개 운용사가 총 8천억원의 ETF를 설정해놓고 상장을 기다리고 있다. 법적으로 펀드의 최대 50%까지 대여가 가능하므로 총 4천억원의 ‘현물 매도+선물 매수’ 차익거래가 등장할 수 있다. 실질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단기적으로도 선물 저평가 축소 재료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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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F 가치에 대해서. 대차수수료, 거래수수료, 기준가, 세금문제 = 국고채 ETF의 대한 대차 수요는 많다. 해당 ETF는 상당한 대차수수료를 챙길 수 있고, 이 수수료는 다시 ETF로 들어오게 된다. 국채선물 바스켓 대상 현물보다도 ETF의 가치가 높아질 수도 있으며, 이는 유동성 프리미엄에 따른 ETF 가치 하락을 일정부분 방어한다.
- ETF 유동성에 대해서. 일평균 20만주 이상은 무리없이 거래돼야 차익거래 = 국내 ETF시장을 봐도 그렇고, 해외 채권 ETF 시장을 살펴봐도 그렇다. 국고채 ETF 의 상품성을 고려하면 초기 유동성 확보는 쉽지 않은 문제이다. 선물 단 한계약의 차익거래를 위해 1000주의 ETF가 시장에서 무리없이 매도 가능해야 한다. ETF 의 매수매도를 통한 차익거래 이슈에 대해서는 섣부른 기대를 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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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나라를 살펴보면 접근성과 변동성, 분산투자효과가 필요
- 미국의 채권 ETF를 보면. 하이일드, 장기물 국채, 단기물 국채 = 잘나가는 채권 ETF들은 특징이 있다. 하이일드 ETF로 투기성이 뛰어나거나, 장기물 국채로 듀레이션 부담이 크지만 투기성이 존재하고, 소액거래 수요가 높은 상품, 혹은 단기물 국채로 MMF와 같이 단기자금 투자처 역할을 할 수 있는 상품들이 인기가 높다.
- 채권 ETF의 성공 요인. 접근성, 변동성, 분산투자 = ETF 는 유동성만 확보되면 장외거래 위주의 채권시장보다 접근성이 좋다. 성공한 ETF들은 변동성이 꽤 높아 투기적 목적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손쉬운 분산투자가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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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됐으면 좋겠다
- 채권시장 진일보의 기회 = 성공만 하면 이는 국내 채권시장의 진화로 기록될 것이다. 당장은 혼합형 펀드, 장기적으로는 외국인들에 대한 대응이 잘 이루어지면 성공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국고채 ETF 가 성공하면서 길을 열어준다면, 국내에서도 회사채 ETF, 하이일드 ETF, 물가채 ETF 등 새로운 상품에 대한 수요가 상당히 존재한다는 판단이다.
국고채 ETF의 성공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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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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