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간접투자상품 관련 분쟁·민원 발생이 전년동기 대비 7.2배 급증했다.


한국거래소(KRX)는 23일 상반기 증권·선물업계 증권분쟁·민원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펀드 등 간접투자상품 관련 분쟁·민원이 전체 51.5%를 차지한 620건을 기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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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증권분쟁은 전년동기 대비 130% 이상 급증한 1203건으로 집계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 수치는 주가급락에 따른 간접투자상품 분쟁이 급증한 지난해 하반기 대비 44.1% 감소한 수준이다"고 덧붙였다.


분쟁유형별로는 ▲간접투자상품 관련 분쟁·민원 51.5% ▲전산장애 9.5% ▲임의매매 6.2% ▲부당권유행위 5.2% ▲일임매매 4.9% ▲주문집행·반대매매 3.9% 순으로 나타났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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