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 플랜트 수주액이 110억달러를 돌파했다.
이동근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은 23일 "상반기 전 세계적인 경제침체로 플랜트수출이 전년대비 67.3%감소한 74억달러를 기록했으나 6월부터 회복되기 시작해 7월 중 110억달러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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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실장은 "우리나라가 40%를 의존하는 중동지역이 유가 상승으로 오일머니가 살아나면서 회복되기 시작하고 있다"며 "현재의 잇단 수주와 범정부차원의 지원이 결합되면 하반기 수출목표치인 330억달러는 물론 연간 400억달러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플랜트산업협회 관계자도 이날 "1분기 수주가 급감하고 6월까지만해도 전망이 암울했다"면서 "이달 중 100억 달러 수주 돌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한달 전까지만해도 업계에서 하반기 수주를 낙관하지 못했으나 이제는 해보자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고 전하고 "일부 기업을 제외한 주요 대기업들이 (하반기에) 작년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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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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