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액은 97억원, 영업이익이 2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36%, 77.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지난해 말 이후 경기침체가 가속화되며 정체되었던 내수 판매가 경기 회복 기대감과 일본 경쟁업체들과의 가격 경쟁력 우위를 점하며 물량 증가를 나타내는 특징을 보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코스닥시장이 수급 불균형으로 코스피시장 대비 상대적인 약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휴비츠와 같이 실적 모멘텀과 중장기 성장성이 뒷받침되는 종목은 불확실한 장세에 투자 대안으로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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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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