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280원선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펼치고 있다. 환율이 장중 1278.7원까지 저점을 찍었다가 순식간에 1280원대로 올라서는 등 수급이 맞물리는 양상이다.

15일 오후 2시39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14.3원 내린 1278.7원을 기록하고 있다.


환율은 장초반 1280원대에 꾸준히 횡보하는 분위기였으나 장후반 들어 역외가 매도에 나서면서 1270원대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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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역외가 매도에 나서고 있지만 1280원선에서는 결제수요도 있어 수급이 부딪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 코스피지수는 33.12포인트 오른 1418.68로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4002억원이나 순매수하고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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