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은 성명서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의 단체인 자동차공업협동조합은 자동차부품 산업을 선도해 왔다"면서 "이번 사태로 실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운을 땠다.
또한 조합은 "부품산업이 흔들리면 자동차산업의 근간이 흔들리게 된다"면서 "이는 지역ㆍ가정경제 붕괴 및 고용문제 발생 등 국가ㆍ사회적으로 심각한 상황을 야기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조합은 "쌍용차의 조기 해결로 자동차산업과 부품산업이 다시 한번 손을 맞잡고 국가경제 발전에 매진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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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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