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GS리테일에 따르면 GS인터넷슈퍼(www.gseretail.com)의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7%, 주문 건수는 40.7% 증가했다.
가장 많이 주문한 상품은 호박, 두부, 자두, 바나나 등 신선식품과 무겁거나 부피가 큰 생수, 우유, 화장지, 라면 등이었다.
유통업체에서 운영하는 인터넷슈퍼는 인터넷을 통해 당일 오전에 주문하면 3시간~5시간 이내에 집까지 배달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편리성으로 인해 이번 폭우 기간동안 자연스럽게 주문이 늘었다는 것이 GS리테일 측의 설명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인터넷슈퍼는 서울 전 지역을 비롯 전국 129개 매장 인근 지역에 배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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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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