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15일 빙그레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다소 기대에 못미치겠지만 하반기에 이익 개선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3000원을 유지했다.
조기영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7.7%, 1.4% 증가한 1894억원과 23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당사 예상치와 시장 컨센서스에 비해 매출액은 대체로 부합하는 반면, 영업이익은 소폭 하회하는 수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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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원유, 분유 등 주요 원재료가격 안정으로 매출 원가율은 전년에 비해 0.4%p 하락할 전망이지만 프리미엄 빙과인 ‘끌레도르’ 관련 광고비가 2분기에 조기집행되면서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0.8%p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소폭 밑돌겠지만 연간 판관비중의 변화가 크지 않기 때문에 2분기 늘어난 판관비는 3, 4분기에 줄어든 판관비로 돌아올 것"이라며 "하반기는 이익 개선이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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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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