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운동(체조, 서킷트레이닝 등)과 영양(행동수정, 상담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체계적인 체중과 영양 관리를 통해 주민들의 만성질환을 예방하도록 돕기 위해 운영 중인 ‘몸짱 만들기 교실’이 인기다.


지난해 9월 1기 과정이 시작된 이래 2기를 거쳐 현재 제3기 과정(5월 11~7월 17일)이 운영되고 있다.

4기 과정은 7월 20일부터 9월 25일까지 10주 동안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성북일자리센터 2층 강당에서 열린다. 정원은 80명이며 1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단, 희망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체질량지수(BMI)를 측정해 비만도가 일정 기준 이상 돼야 참여가 가능할 전망이다.

몸짱만들기교실은 체조와 서킷트레이닝, 라인댄스, 요가 등 운동 프로그램과 개별상담 행동수정 맞춤영양정보 올바른 다이어트 등 내용으로 꾸며진 영양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본 과정에 앞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신체계측, 체지방 혈압 혈당 측정, 유연성과 윗몸일으키기 테스트, 식습관에 대한 설문 등이 이루어진다.


또 과정을 마친 뒤에는 체중조절 실천율, 체성분 변화 정도, 유연성 향상도 등을 평가한다.


이처럼 전후 비교를 통해 스스로 건강상태가 얼마나 좋아졌는지 알아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참여자들에게 보람과 흥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제4기 몸짱 만들기 교실을 1시간씩 전후해 오후 6시와 8시에 시작되는 2개 반이 추가로 운영된다.


이는 기존 수강자들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호응도를 보여주고 있다.


무료로 운영되는 구청 주관 교실과는 달리 자체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1인당 10주 기준 2만∼3만 원 정도의 강사 사례비를 스스로 부담해야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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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보건소 관계자는 10주 과정을 경험한 뒤 일정 부분 비용을 내더라도 프로그램에 계속 참여하고 싶어 하는 주민들이 많다고 밝혔다.


참가신청과 문의 성북구 보건소 건강정책과 ☎920-1916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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