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찾아 자원봉사 활동·종사자 격려
재정부에 따르면, 윤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봉천동에 위치한 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한 자리에서 "경제위기에 사회취약계층이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서민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시설 생활인들을 위한 점심식사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뒤,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또 이후 시설 종사자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통해선 사회복지시설의 애로 사항과 노인장기요양 보험제도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를 쓰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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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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