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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실적기대 vs 차익욕구..'줄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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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차익매물에 상승폭 모두 반납..PR 매물 500억원 규모

코스피 지수가 상승폭을 모두 반납한 채 철저한 눈치보기에 나서며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는 긍정적이지만 기관의 매물은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전날 뉴욕증시에서도 이렇다할 모멘텀도, 이렇다할 악재도 등장하지 않은 가운데 국내증시는 철저히 개인의 실적개서 기대감과 기관의 차익실현 욕구 사이에서 눈치를 보고 있는 모습이다.
10일 오전 9시3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0.69포인트(-0.05%) 내린 1430.20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70억원, 7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가운데 기관은 320억원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외국인은 선물 시장에서도 900계약의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극심한 백워데이션(베이시스가 마이너스인 상황)으로 인해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프로그램 매물은 500억원 가까이 출회중이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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