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은 이번 조사가 아직 초기 단계이며 특정 업체를 대상으로 한 조사는 아니라고 전했다. 또 공식 조사에 착수할 지 여부도 불확실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최근 미국 정책자들 사이에서는 AT&T가 인기 제품인 애플 아이폰의 독점 공급권을 따낸 데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미국 법무부는 또 대형 이통통신업체들이 통신망의 타사 사용을 제한했는지 여부도 조사할 전망이다.
이에 대해 미 법무부 대변인은 답변을 거절했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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