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영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7월 원종계 쿼터제가 부활하면서 과잉 공급에 의한 닭고기 수급의 문제를 예방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향유 육계 생계 시세는 조류독감 등 일시적 악재가 없는 한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향후 개체포장시설에 투자할 자금여력이 부족한 영세 도계업체들은 계속 도태될 것"이라며 "이는 대형 업체인 하림에게 더욱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그는 하림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대비 21.4% 595.1% 증가한 5405억원과 456억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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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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