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3일 상호출자·채무보증 제한을 받는 48개 집단의 계열사 수가 1일 현재 1154개로 한달 전 보다 3개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민영화된 그룹을 제외한 자산총액 상위 10대 그룹의 계열사는 총 477개로 지난해보다 37개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에 따르면 포스코의 메디엠, GS의 마루망비앤에프, 두산의 디아이피홀딩스, 웅진의 태성티앤알 등 12개사가 신규 편입된 반면, 롯데의 푸드스타, KT의 케이티프리텔, STX의 제일에이앤씨, 한국철도공사의 일양식품, SK의 이노에에이스 등 9개사가 제외됐다.

한편, 가장 많은 소속회사를 가진 그룹은 SK로 76개였으며 삼성과 GS는 각각 64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밖에도 CJ 60개, 롯데 52개, LG 54개 등이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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