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체, 무한 맥주마케팅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시원한 맥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외식업체에서는 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치는 등 '무한 맥주 마케팅'을 통해 고객 모시기에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아워홈이 운영하는 아시안 뷔페레스토랑 ‘실크스파이스’는 단돈 900원으로 맥주를 무제한 제공하는 ‘한여름 밤의 Beer 페스티벌’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식사 주문시 단돈 900원만 더 내면 생맥주를 무한대로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여기에 런치 예약 시 10%, 디너 예약 시 2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실크스파이스'는 세계 최고급 호텔인 반얀트리호텔, 페닌슐라호텔 및 식스센스호텔의 특급 조리사들을 영입해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의 다양한 고급 아시안 음식을 뷔페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레스토랑이다.

베니건스는 다음달 31일까지 3300원에 생맥주를 무한대로 즐길 수 있는 '삼삼한 무한 맥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인당 생맥주 1잔(350cc)을 주문할 경우 무한 리필이 가능한 행사로 별도의 시간이나 요일 제한이 없어 동료들과의 회식이나 동아리 모임 자리에 특히 좋다. 단 압구정점, 코엑스점, 인천공항점은 제외된다.

씨즐러에서는 지난달 30일까지 평일 저녁에 직장인을 대상으로 ‘생맥주 무제한 무료’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씨즐러는 다음달 31일까지 ‘Beer & BBQ’ 행사를 통해 ‘사우스웨스트 치킨’ 등 총 4종의 BBQ 메뉴를 선택할 경우 생맥주 500cc를 무료로 제공한다.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보노보노는 이웃 회사인 엔씨소프트 임직원에게 생맥주를 무한제공하고 있다. 보노보노는 삼성동에 위치한 회사와 연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여름철 마시기 좋은 시원한 화이트 와인을 선보이는 외식업체도 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화이트와인 및 로제와인을 부담 없이 반 병 분량으로 즐길 수 있는 ‘카라프 메뉴’를 출시했다. 또한 카라프로 판매되는 와인 주문 시, 와인과 함께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치즈 플레이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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