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 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30일 680명으로 늘었다.

브라질 보건부는 브리핑을 통해 "이날 하루에만 55명의 감염 사례가 보고돼 전체 감염자 수가 680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감염이 의심되는 검사대상은 673명이며, 933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남부 및 남동부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상파울루 주가 308명, 리우 그란데 도 술 주가 85명, 미나스 제라이스 주가 67명, 리우 데 자네이루 주가 66명의 감염자를 냈다.

이들 지역에서는 어린 학생들 가운데 감염자가 잇따르면서 겨울방학을 앞당겨 실시하는 학교가 잇따르고 있다.

남미 지역에서는 현재까지 1만명 가까운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아르헨티나 28명, 칠레 13명, 콜롬비아 2명, 브라질 1명, 우루과이 1명으로 보고됐다.

윤종성 기자 jsy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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