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국가 정보시스템의 개발기반이 표준화되면서 중소업체의 정보화 사업 참여 기회가 획기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는 24일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와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

'프레임워크' 소프트 웨어의 기본 골격과 재사용 모듈 등을 제공하는 시스템 개발 기반을 의미한다.

그동안 우리나라 국가 주요 정보시스템들은 특정 업체의 개발 기반(프레임워크)으로 구축되어, 특정 사업자에게 종속거나 중소기업의 입찰참여가 힘들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4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난 12월부터 삼성 SDS, LG CNS, SK C&C 및 6개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참여·개발했다.

'활성화 계획'은 이를 올해 하반기부터 국가대표포털 등 5개 사업에 시범적용하고 2012년까지 신규 정보화사업의 50%이상 적용할 계획을 담고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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