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생태, 문화의 창조적 만남'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아시아 전통 문화의 생태적 관습과 환경친화적 요소를 발굴하고 이를 현대적으로 재창조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아시아의 모타바 아데스타니(Mojtaba Ardestani) 테헤란대 교수(이란), 아사쿠라 토시오(Asakura Toshio) 민족학박물관 교수(일본), 향 용(Xiang yong) 북경대 문화산업연구원 부원장(중국), 응우옌 찌 벤(Nguyen chi ben) 문화관광부 문화예술원장(베트남) 등이 참석한다.
컨퍼런스 참가신청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며 아시아 생태문화 컨퍼런스 홈페이지(www.aec.or.kr)를 통하거나 아시아 생태문화 컨퍼런스 운영 사무국(02-320-8841)에 연락하면 된다.
송광섭 기자 songbir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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