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4분기 후 첫 GDP 감소
브라질의 경제성장률이 2001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추락했다. 하지만 예상했던 것보다는 양호했다.
브라질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0.7% 감소했던 2001년 4분기 이래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한 것.
6%대 성장을 구가하던 브라질은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이 1.27%로 뚝 떨어진뒤 급기야 마이너스로 추락했다.
하지만 1분기 GDP는 2.8% 감소의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전기 대비 GDP 증가율도 -0.8%를 기록해 -1.9%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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