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9일 오전 전 직원 대상 청렴 강연 실시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9일 오전 8시 구청 6층 대강당에서 7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서대문구 만들기'를 위한 교육을 가졌다.
현동훈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렴이야말로 공무원에게 있어서는 가장 중요한 경쟁력이며 주민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무기"라고 강조하고 "오늘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가다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어 정기창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장의 '청렴 국가 건설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시작됐다.
$pos="C";$title="";$txt="‘청렴 국가 건설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을 경청하고 있는 서대문구청 직원들";$size="550,325,0";$no="200906091010431026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정 강사는 “청렴은 행복의 필수 조건이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돈에 너무 집착하지 말며 남과 비교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올바른 일을 해야만 행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제적인 면에서 보더라도 “부패는 반드시 적발돼 혹독한 대가를 치룰 수 밖에 없어 결국 부패로 인한 예상수익 보다는 손실이 커 경제력도 청렴해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청렴이 안정된 직장과 가정의 평화를 보장하며 긍극적으로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 준다고 역설했다.
끝으로 안진석 감사담당관의 공무원이 꼭 알아야 할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등 한층 엄격해진 '공무원 징계양정'에 대해 설명도 곁들여 참석 공무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교육은 주민의 봉사자인 공무원의 청렴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것을 상기 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참석자 모두가 입을 모았다.
서대문구는 이번 교육을 청렴 서대문구 만들기의 터닝 포인트로 여기고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개발, 실천하는 한편 항상 청렴을 가슴에 새기며 업무에 전념하기로 결의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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