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27,28일 이틀간 혈액검사에서 치매 선별 검사 등 실시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지역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 노인들을 대상으로 27, 28일 이틀간 노인건강검진을 실시한다.
혈액검사, 소변검사, 치과검사, 치매선별검사 등 정밀검사를 통해 그동안 의료혜택에서 소외됐던 지역 독거노인들의 건강상태를 정밀 검사하고 각각에 맞는 처방과 함께 체계적인 건강관리에 들어간다.$pos="R";$title="";$txt="홍사립 동대문구청장 ";$size="200,300,0";$no="200905260824433835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1차 검사 결과 이상이 있는 어르신은 고혈압, 당뇨질환 외 11개 항목으로 이뤄진 2차 검진을 받게 된다.
2차 검진 결과 유질환자로 판명된 노인은 보건소에 등록 관리하고, 서울시내 병·의원에 정기검진과 치료를 받도록 권장할 계획이다.
이번 노인건강검진은 고령화시대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어려운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어르신이 앓기 쉬운 노인병을 중점적으로 검진해 질병의 조기 발견과 조기치료를 위해 마련됐다.
1차 검진은 동대문보건소 2층에서 실시하며 ▲27일 용신동, 제기동, 전농1동, 전농2동, 답십리1동, 답십리2동 어르신 ▲28일 장안1·2동, 청량리동, 회기동, 휘경1,2동, 이문1,2동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전 9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27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미리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주민센터 및 구청 노인복지과(☎02-2127-4411)로 문의하면 된다.
홍사립 동대문구청장은 ”노인들이 건강에 대한 무관심과 경제적 이유 등으로 병원에 가고 싶어도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무료 건강검진 사업은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앞으로 계속해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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