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보전협력금 반환사업 환경부 승인…대천천 폐선 철도교량 주변 되살려
$pos="C";$title="복원될 대천천의 구 장항선 철도다리와 주변 시설물 조감도. ";$txt="복원될 대천천의 구 장항선 철도다리와 주변 시설물 조감도. ";$size="550,209,0";$no="2009052119474459541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장항선 폐선철도 터의 첫 생태계 복원사업이 펼쳐진다.
(이사장 조현용)은 21일 ‘장항선 대천천 폐선 철도교량 주변 생태계복원사업’을 환경부로부터 승인 받고 보령시와 MOU(협약)체결을 추진, 생태계 되살리기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생태계복원사업지는 바닷물과 민물이 엇갈리는 곳으로 생물종류가 다양한 대천천의 구 장항선 폐선 다리를 활용한다.
보령시가 추진 중인 갯벌생태체험관과 접목시킬 수 있는 이 사업은 환경교육시설을 만들게 된다.
약 8억원을 들여 너비 3m, 길이 120m의 생태관찰로에 조류관찰망원경(6곳), 어류관찰소(3곳), 어소방틀과 녹지를 꾸민다.
또 생태계복원은 물론 끊긴 뚝의 양쪽을 잇는 보행자 통로역할도 한다.
$pos="C";$title="대천천의 구 장항선 폐선 철도 다리 모습.";$txt="대천천의 구 장항선 폐선 철도 다리 모습.";$size="550,209,0";$no="2009052119474459541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대천천의 구 장항선 철도다리는 역사가 100년에 가까워 문화재적 가치가 있는 철도시설물이다.
이 다리는 장항선 개량으로 없어짐에 따라 철거가 불가피했으나 복원사업으로 지역민들에게 친근한 환경교육시설로 탈바꿈, 기존의 폐선시설물 활용사례의 모범이 되고 철거비 절감에 따른 예산절감효과도 본다.
철도시설공단은 복원사업을 위해 국가에 낸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보령시와도 손잡는다.
특히 자연환경복원전문가, NGO(비정부단체)들 자문을 받아 더 친환경적이면서 실효성 있는 사업이 되게 힘을 모은다.
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 “생태계복원사업은 올해 말 준공계획으로 공단의 생태계복원사업 추진 기틀이 된다”면서 “지역사회와의 상생문화 정착, 환경친화 철도이미지 높이기에도 한 몫 할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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