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철도시장 진출 위한 바탕 마련…철도현대화 사업에 대한 협력 등 추진
$pos="C";$title="조현용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앞줄 가운데)이 우즈베키스탄 국영철도 관계자들과 협약서에 사인하고 있다.";$txt="조현용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앞줄 가운데)이 우즈베키스탄 국영철도 관계자들과 협약서에 사인하고 있다.";$size="491,344,0";$no="2009051914130626986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우즈베키스탄 국영철도와 협약을 맺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9일 최근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인 타쉬켄트에서 열린 ‘한-우즈벡 동반성장 포럼’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영철도와 철도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 4월 철도시설공단 초청으로 우리나라에 온 라마토브(Achilbay J.Ramatov) 우즈벡 국영철도 사장 일행의 방한기간 중 두 기관 합의에 따른 것으로 우즈벡 철도건설사업 진출을 위한 협력관계를 갖게 된다.
양해각서의 주 내용은 ▲우즈벡 철도현대화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양국 철도 간 교류회 개최 정례화 ▲철도전문가 연수교육 등 우즈벡 철도건설사업 진출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담고 있다.
양해각서 체결에 이어 우즈벡 국영철도 방문 때 라마토브 사장은 타쉬켄트~사마르칸트 철도고속화사업에 한국 쪽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조현용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철도건설 분야는 물론 철도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을 제안했다.
한편 우즈베키스탄은 물류의 70% 이상을 철도가 맡고 있다. 지난 3월엔 2013년까지 17억 3천만 달러를 투자하는 철도현대화사업이 우즈벡 정부에서 승인되는 등 철도부문에 꾸준한 투자가 예상되고 있다.
공단은 두 나라 간 철도전문가 교류 등 협력사업을 시작으로 타쉬켄트~사마르칸트 철도고속화사업의 예비 타당성조사 등을 해 우즈벡 철도시장 진출을 꾀하는 등 중앙아시아 철도시장을 적극 개척할 계획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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