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덴셜 파이낸셜, 하트포드 파이낸셜 서비스 등 6개 보험사가 미 재무부의 부실자산구제계획(TARP)로부터 지원받기로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자금 지원을 승인받은 6개 업체는 푸르덴셜, 링컨 내셔널, 하트포드, 올스테이트, 프린시펄파이낸셜, 아메리프라이즈 등이다. 이 가운데 하드포드는 34만 달러의 지원을 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자금 지원은 보험사들이 경기침체로인한 신용등급 하락과 주식 폭락 등의 영향으로 민간 투자자들로부터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자 지난해 정부에 자금 지원을 요청하면서 이루어졌다.
그레디트사이츠의 로버트 하인스 애널리스트는 “(자금지원은)생명-보험 부문 사업자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며 “이로써 보험사들의 출혈이 멈춰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뒤 하트포드의 주가는 이날 장마감후 거래에서 9.8% 올랐고 링컨내셔널은 미국 시간으로 19시 57분 현재 5.2%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프루덴셜 등 보험사들은 이와 관련된 즉답은 피하고 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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