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록 전 산업은행 총재가 GM대우 사외이사로 선임된지 20여일만에 사임했다.



8일 금융감독원과 GM대우에 따르면, 김 전 총재는 지난달 14일 GM대우 사외이사직에서 물러났다.



김 전 총재는 지난 3월 26일 황성복 전 산은 헝가리법인장의 후임으로 GM대우 사외이사에 선임된바 있다.



금융권에서는 산업은행과 GM대우가 추가 유동성 지원을 놓고 줄다기리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직 산은 총재로서 부담을 느끼고 사임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김 전 총재는 부산고, 서울대 무역학과를 나와 재정경제부 경제협력국장, 국제금융센터 소장, 금융감독원 부원장을 거쳐 2005년 11월부터 작년 5월까지 산은 총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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