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지영 연구원은 30일 "다만 연휴를 앞두고 스펙 거래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전일 국내 14개 기업들이 주채무계열에 대한 재무구조평가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은 가운데 기업 구조조정 계획 및 내주 초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발표 등이 경계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환율의 낙폭은 크게 확대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날 예상 레인지는 1305.0원~1340.0원.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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