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30일 소디프신소재에 대해 1분기를 저점으로 빠른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10만원으로 25% 상향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변한준 애널리스트는 "3월 이후 가시화되고 있는 반도체 및 LCD 전방 산업의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특수 가스의 수요가 2분기 이후 뚜렷하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 이후 매출이 반등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3월부터 가시화되기 시작한 반도체 및 LCD 전방 산업의 가동률 상승은 2분기 이후의 실적 반전을 기대하기에 충분한 상황"이라며 "주요 고객인 삼성전자,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은 이미 3월 이후 가동률을 90% 이상으로 올렸다"고 설명했다.

대만을 비롯한 해외 고객들도 1~2월 저점 이후 현재 50~60% 수준까지 가동률을 높이는 추세로 매출과 수익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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