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30일 서울 양재동 농수산물유통공사(aT)에서 '시군 유통회사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군 유통회사는 마케팅 전문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해 농어업인, 농·수협, 시군 등이 출자해 설립한 농수산물 판매전문 회사로서 산지유통의 전문화를 촉진하기 위해올해 처음 도입했다.
첫해인 올해에는 고흥, 보은, 완도, 의령, 합천, 화순 등 6개 지역이 선정됐으며 지난 15일 법인설립을 완료했다.
출범식에는 6개 시군 유통회사 관계자뿐 아니라 장태평 장관, 이용희·조진래 의원, 롯데마트, GS리테일, CJ프레시웨이 등 정부, 국회, 유통업체, 식품업체 등 우리 농업과 관련된 각계에서 참석했다.
시군 유통회사 설립됨에 따라 이들 지역은 대형 유통업체 등과 직거래 비중을 늘려 농민들은 소득을 증가시키고 소비자는 안전한 농산물을 싸게 살 수 있는 등 유통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농식품부는 내다봤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시군 단위 이상으로 규모화·전문화된 산지유통 조직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농수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해 나갈 계획"라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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