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류유통업체 필린스베이스먼트(Filene's Basement)가 이번주 내로 파산보호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 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필린스베이스먼트는 빠르면 내일 파산보호 신청을 할 전망이다. 매수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투자사들도 있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필린스베이스먼트를 운영하는 리테일 벤처스(Retail Ventures)는 지난 1월 필린스베이스먼트 전체 매장 36개 가운데 11개를 철수하고 잔여 매장의 임대 계약 기간을 조정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필린스베이스먼트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9.5% 하락한 4억2200만 달러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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