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카와사키 키센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지난 3월31일 끝난 올 회계연도의 순익은 65억엔(6700만 달러)로 지난해 324억엔에서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24% 떨어진 9500억엔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은 경기침체로 아시아에서 출발하는 가구, 건축 자재, 가전제품 등의 운송량이 크게 줄었다고 덧붙였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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