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운영팀 구성, 연말까지 부동산 관련 수수료 경감, 행정지원 등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중소기업의 부동산과 관련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달부터 부동산 행정도우미를 본격 운영한다.
구는 지난달 13일 지역 부동산 관련 유관기관·단체와 협약을 맺고 부동산 업무 뿐 아니라 기업이 요구하는 행정지원과 안내를 연말까지 운영한다.
$pos="L";$title="";$txt="문병권 중랑구청장 ";$size="200,301,0";$no="200904220850294074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구는 이를 위해 이달 초 구청 지적과에 운영반장(지적과장)을 포함한 5명의 지적과 직원으로 '부동산행정도우미'를 운영할 특별팀을 구성했다.
이번 부동산 행정도우미 사업은 서울시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 5개 기관·단체와 협의체를 맺고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중개수수료, 감정수수료, 지적측량 수수료 등 부동산관련 수수료 경감조치시행에 따른 것이다.
부동산행정도우미 지원 대상기업은 중랑구상공회 소속 1000여 개와 중랑구 여성CEO 11개 업체 중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가 해당된다.
중랑구는 이번 부동산행정도우미 사업을 부동산 행정, 관리, 정보제공 등 3가지 종류로 구분해 운영할 계획이다.
◆부동산 관련 수수료 경감 등 부동산 행정지원
중소기업이 중랑구에 행정지원 신청을 하게 되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서울시직할지회협의회 등 부동산 관련 유관기관·단체와 중랑구가 부동산 중계수수료 경감, 감정평가 수수료 경감 등 각종 부동산 관련 수수료 경감에 대한 협약에 따라 신청 중소기업에 수수료를 경감해준다.
유관기관·단체는 신청 중소기업에 대해 부동산 매매·임대 계약 시 중개의뢰인과 중개업자가 협의한 중개수수료의 20% 경감, 감정평가 수수료 10% 경감, 지적측량수수료 30% 경감, 측량 처리기간 단축, 공휴일 측량 실시 등의 지원을 해주게 된다.
◆부동산의 합병, 분할, 지목변경 등 애로사항 해결 등
구는 중소기업이 부동산의 관리를 희망하면 해당 중소기업에 대해 직접 중소기업 보유 부동산 자료를 조사한 후 합병, 분할,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대상이 발견되면 토지조서를 작성, 현지를 직접 방문해 현지조사 및 지적공부 정리, 등기촉탁 정리 등을 도와준다.
아울러 건축물 용도변경 등 처리 또는 절차 안내, 부동산 매매 등에 따른 등기신청서 작성과 절차 안내, 국공유지 점유현황을 파악해 대부(사용)·매입 등을 원할 때 절차 안내, 기타 부동산 관리에 애로사항을 파악, 고충을 해결해 준다.
◆각종 부동산 관련 소식지 등 부동산 정보제공
부동산 정보에 어두운 중소기업을 위해 월간 부동산시장 동향을 비롯 부동산 관계법령 개정 사항 등 ‘땅사랑’ 소식지 정기 제공, 개별공시기가 의견청취 등 행정지원 안내를 해준다.
부동산행정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랑구청 지적과로 팩스(Fax 490-3637)로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김영자 지적과장은 “구는 지역내 중소기업들의 활성화를 위해 부동산행정도우미사업의 서비스 종류 확대 및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중랑구청 지적과(☎490-3605)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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