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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개발과 보존을 놓고 논란이 일었던 경기 용인시 '보정동 신라 고분군'이 국가 사적 지정을 통해 보존으로 방향이 잡혔다.
문화재청은 20일 용인 기흥구 보정동 삼막곡 저수지 인근 조성된 삼국시대 및 통일신라시대의 대규모 고분군 유적에 대래 사적 지정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이 고분군은 신라가 진흥왕 시대에 한강 유역을 점령한 6세기 중·후반 이후 신라가 멸망한 9세기 말까지 장기간에 걸쳐 조성된 공동묘지 유적이다.
사적 지정 대상지는 보정동 산 121-2번지 일원 7필지 1만8740㎡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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