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모멘텀 없어 상승폭 제한될 듯
국채선물이 소폭 상승하고 있다.
한국은행의 유보적인 경기진단 함께 전거래일 기준 54틱에 달하는 저평에 따른 캐리수요가 유입되고 있다. 또한 금일 예정인 5년물 입찰이 끝난 후 입찰공백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되고 있다. 하지만 금융시장안정에 따른 채권메리트가 감소하고 있고, 뚜렷한 매수모멘텀이 없어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게 채권전문가들의 예상이다.
13일 오전 9시10분현재 채권선물시장에서 3년물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틱 상승한 110.30으로 거래중이다. 이날 국채선물은 8틱 상승한 110.35로 개장한 바 있다.
같은시간 개인이 464계약을 순매수중이다. 연기금 또한 50계약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증권선물이 198계약, 보험이 102계약을 순매도 중이다. 은행과 외국인도 각각 80계약과 70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한 선물사 관계자는 “시장전반에 약세를 전망하는 뷰가 많아보인다”며 “5년물 입찰을 앞두고 있어 상승세가 쉽지않아보인다”고 예상했다.
또 다른 선물사 관계자도 “저평과 레벨에 따른 캐리수요로 하단지지에 따른 매수세가 조심스럽게 유입되고 있다”며 “하지만 금융시장안정에 따른 채권메리트 감소와 매수모멘텀이 없어 상승폭은 제한적일 듯 하다”고 전망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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