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대규모 추경편성을 위한 국채 발행이 채권시장에서 무리없이 소화될 것이라는 낙관적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대규모 국채발행이 채권시장에서 감당할 수 있느냐는 유일호 한나라당 의원의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윤 장관은 이어 "국채발행이 시장에서 원활히 소화될 수 있느냐는 것도 (추경 편성시)큰 검토대상중 하나였다"며 "이번주 추경물량을 처음 반영한 국고채 3년물 발행이 무사히 마무리되며 물량 소화에 대한 우려가 상당부분 해소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재은 기자 alad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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