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무료 영정사진 촬영’ 행사를 펼친다.

구로구는 7일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영정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영정사진 촬영 행사를 실시한다”면서 “10일까지 희망자 접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은 1944년 5월 이전 출생자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및 차상위 계층, 사회복지사업에서 정하는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이다.

구로구는 희망자 접수가 끝나면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하루 두 개의 동주민센터를 돌며 촬영을 진행하며 촬영 후 10×14cm 액자에 사진을 담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지난 2005년 처음으로 무료 영정사진 찍어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던 구로구는 그 해 768명, 2006년 408명, 2007년 300명, 지난해 300에게 영정사진을 제공한 바 있으며 올 해도 500명 정도 촬영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촬영을 원하는 어르신들은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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