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선물시장에서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37조2367원으로, 분기별 사상 최대 거래규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시장의 변동성 증가와 주식선물 거래 증가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1분기 파생상품시장의 전체 일평균거래량은 전년동기 대비 19.1% 증가한 1086만계약을, 일평균 거래대금은 전년동기 대비 20.5% 증가한 38조1965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표 아래 참조)
세부적으로는 코스피200선물과 주식선물 등의 거래량이 증가한 선물시장의 일평균 거래량이 64만2700계약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112.7%나 급증했다. 일평균 거래대금도 20.9% 증가한 37조236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분기별 사상 최대 거래규모다.
상품별 일평균거래량은 코스피200선물 34만7851계약, 주식선물 18만3계약, 국채선물 7만6301계약, 달러선물 3만8001계약 등이었다.
이와함께 코스피200옵션시장의 일평균 거래량은 1021만7662계약으로, 전년동기 대비 15.9% 증가했다. 다만 지난해 일평균 거래량(1115만계약)보다는 소폭 감소했다.
투자자별로는 코스피200옵션의 경우 외국인의 거래비중이 46.5%로 전년동기 대비 6.5%포인트 늘었고 달러선물의 경우 개인의 거래비중이 14.8%로 전년동기 대비 12.1%포인트 증가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올해 들어 KRX 파생상품시장의 거래량이 증가한 것은 지난해 5월 신규상장된 주식선물의 거래가 활발했고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가격변동성이 높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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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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