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9일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구로구 구로동 옛 영등포수도사업소 자리에 167㎡ 규모의 전문교육장을 연다고 8일 밝혔다.
교육장은 자활사업 참여자에 대한 가정 재무컨설팅, 경제교육, 자활실무교육 등 자활의지를 지원하고 종사자에 대해서는 회계, 경영, 마케팅, 사회복지실무 교육 등 연간 4600여명을 교육시키게 된다.
그동안 전문 자활교육장이 없어 31개 지역자활센터 소규모 교육장을 활용하거나 다른 시설을 임대해 교육을 실시해왔다.
이재남 사단법인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 회장은 "저소득층의 자활의지를 높이고 경쟁력을 갖게 된 것이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교육을 강화해 보다 많은 분들이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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