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300회복, 외인매도

국채선물이 하락하고 있다.

오전장중엔 국고채 3년물 입찰부담으로 오후장중에 코스피 급등에 따른 반작용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이다. 여기에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도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6일 오후 2시10분 현재 채권선물시장에서 3년물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6틱 하락한 110.04로 거래중이다. 이날 국채선물은 10틱 하락 110.10 개장해 오전장중 한때 110.01까지 떨어졌다. 국고채 3년물 입찰부담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고채 3년물입찰이 성공적으로 끝나자 국채선물은 110.20까지 회복했다. 그러나 오후들어 코스피 상승에 영향받는 모습이다. 오후장중 한때 110선이 무너져 109.98까지 하락했다. 코스피는 같은시간 전거래일대비 18.40포인트(1.43%) 상승한 1302.15를 기록중이다.

같은시간 매매주체별로는 외국인이 2139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인들은 지난 2일 4302계약을, 3일 3271계약을 순매도한 바 있다. 지난 3월24일이래 단 이틀만 순매수했을뿐 순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기타법인 또한 122계약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자산운용과 은행이 각각 816계약과 675계약을 순매수중이다. 증권선물이 418계약을 국가기관이 230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복수의 채권시장 관계자들은 “주가 급등이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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