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매수규모 빠르게 축소..개인 매도세 여전

한 때 1315선까지 치솟았던 코스피 지수가 기관의 차익 실현 욕구에 부딪히며 상승세가 급격히 둔화되고 있다.

6일 오후 2시1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6.57포인트(1.29%) 오른 1300.32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1915억원 규모의 차익 매물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37억원, 319억원 규모를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1시경까지만 해도 1000억원 대의 매수세를 유지하던 기관의 매수세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데다 프로그램 매수세 역시 232억원 수준으로 감소하면서 상승폭이 크게 줄어들었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상승탄력은 다소 둔화됐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8000원(1.35%) 급등한 6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1.16%), 현대중공업(4.27%), 신한지주(3.46%), 신세계(3.85%), LG디스플레이(3.96%) 등도 상승세다.

한편 코스닥 지수도 450선 안착을 위한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

장중 한 때 450선을 넘어섰던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9.98포인트(2.27%) 오른 449.14를 기록중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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