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과 한식이 겹친 5일 성묘객과 행랑객들이 몰리면서 오전부터 고속도로 등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5일 오전 8시30분 현재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의 정체가 심하다.

경부선 부산방향 신갈 JCT~수원IC 2.54km은 시속 27km로 정체가 되고 있으며 서울요금소~ 신갈 JCT 8.36km구간, 기흥~오산 9.09Km, 오산~안성 13.27Km 구간 등에서 차들이 서행하는 모습이다.

같은 시간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용인IC~양지IC 7.96KM구간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다. 북수원~동수원 6.09km와 마성IC~용인IC에서도 차량들의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상황은 더욱 안좋다.

목표방향 조남JCT~서서울요금소 1.7km, 서서울요금소~안산JCT 1.2km는 차들이 그대로 서있고 안산JCT~팔곡JCT 5.1km와 팔곡 JCT~매송IC 3.8km, 매송IC~비봉IC 4km 구간도 속도 20km 미만의 거북이 걸음이 계속되고 있다.

중부선 통영방향 동서울요금소~산곡 JCT 4.25km구간도 소통이 월활하지 못하며 호법JCT~일죽IC 16.7km 긴 구간에서 차량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이날 정체는 따뜻한 봄날씨를 맞아 봄나들이 인파까지 몰리면서 오후 늦게나 돼야 풀릴 것으로 한국도로공사는 내다봤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오늘 오전에만 24만여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등 오늘 하루만 37만여대가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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