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3일 S-Oil에 대해 배당 투자 외에는 투자 매력이 높지 않다며 목표주가를 7만원에서 4만70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중립' 유지.

이정헌 애널리스트는 "올해 주당 배당금을 전년과 같이 5000원으로 전제할 경우 배당수익률 8.6%로 배당 투자 매력은 여전히 높다"면서도 "그러나 정제 업황이 여전히 불확실해 적어도 2010년까지 증익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진단했다.

또한 대산 정제설비 신설계획 무산으로 장기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이미 훼손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배당 투자 관점의 방어주(defensive stock) 개념으로 투자를 한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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